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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3년 새해 인사말~ 어떤 문구가 좋을까요?

by 애드퀸 2022. 12. 31.

 

새해를 맞이하여 덕담이 오가는 요즘, 서로에게 뭔가 특별한 인상을 주는 인사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신년을 맞아 좋은 기운을 준다는 의미로 예의와 센스 있는 새해 인사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인들에게 보내기 좋은 새해인사말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검은 토끼의 해! 노력한 만큼 복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적절한 의미를 담은 좋은 인사말로 뭐가 좋을지 고민되지 않나요?

 

AI 추천 메시지를 비롯해 인사말 예시를 정리해 봤습니다.

 

지인에게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화목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정을 위해, 함께 할 시간을 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해피뉴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2023년 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설날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친구에게

 

▷올 해도 열심히 살았구나! 내년에도 더 힘차게 살아보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고생 많았어. 내년에도 우리 서로 응원하면서 같이 가자.

▷○○야, 올해도 정말 수고 많이 했어.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2022년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되는 내년엔 꽃길만 걷길.

▷2023년은 너의 해가 될 거야! 힘내라 힘!!!

▷지난 한 해도 고마웠고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대의 마지막! 내년에도 즐겁게 보내고 2022년보다 더 행복하자~^^

▷2023년에도 우리 우정 변치 말자! 파이팅!!!
▷한 살 더 먹기 전에 미리 인사할게. 내년에도 잘 부탁해.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늘 고맙고 소중한 친구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앙^^*

 

부모님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공부하느라 힘들 때마다 격려해 주시고 용기 북돋워 주셨던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제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아빠, 엄마가 있어 제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 분 모두 제가 많이 존경하고 사랑해요.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

▷부모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올해 못 드린 효도는 새해에 더 많이 할게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효도할게요.

 

고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함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님의 관심과 배려로 지난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 님, 항상 저희 ○ ○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 ○ 입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에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년 새해맞이 사진
2023년 새해맞이

 

직장 동료에게

- 함께 일하는 사이, 서로 한 해의 감사함과 새해의 기대감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풍요와 여유가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함께 파이팅 합시다.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올해도 고생 많았어.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을 거야. 파이팅!!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올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한 해동안 열심히 달려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곧 새해인데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 모두 이루길 바라.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내년에는 국어도 수학도 영어도 모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야. 이모가 응원할게.

▷사랑하는 아들/딸아! 새해도 건강하고 항상 웃음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거라.

▷2022년 힘들었던 만큼 좋은 일만 생길 거야. 힘내자 우리 딸^^

▷올해에도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항상 응원할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너의 삶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랄게.

▷연말연시 바쁜 너에게 잠시나마 쉼을 주고 싶어. 언제나 널 응원할게.

▷늘 부족한 엄마지만 내년엔 더 노력할게. 우리 딸도 2023년, 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은 바로 너와 함께 있을 때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아.

 

주의사항

새해마다 늘 같은 인사말을 반복하기 일쑤인데요. 상대방을 생각해서 쓰는 덕담은 받는 사람의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이나 직업, 현재 상황을 생각하고 어떤 기대와 바람을 갖고 있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고, 부적절한 말로 기분을 상할 수 있는 말인지 생각하며 인사말을 건네는 게 좋습니다.

 

보통 단체문자를 보낼 때, 이모티콘등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한 번씩 되뇌며 예의와 정성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문장이라도 직접 작성하며 고마움을 갖는 시간으로 인사말을 건넨다면 분명 받는 사람에게도 꼭 의도가 잘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 좋은 인사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계묘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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